tvN '코미디빅리그'가 다양한 새 코너들과 함께 2015년 4쿼터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밖에도 이용진-양세찬의 뛰어난 연기 조합이 돋보이는 '투명인간', '대세녀' 박나래와 '두꺼비 아저씨' 이상준의 캐릭터를 잘 살려낸 '초저가항공', 요즘 세대의 특징을 잘 반영한 '개인주의' 등 새로운 코너와 다채로운 캐릭터로 일요일밤 웃음을 책임질 치열한 웃음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세 스타들의 특별 출연도 계속 된다. 최근 신곡 발표 후 대세녀로 급부상한 스테파니가 또다른 대세녀 박나래와 찰떡 호흡을 통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할 예정인 것. 스테파니는 박나래가 '인간 복사기'로 활약하고 있는 코너 '중고&나라'에 출연해 1인5역 연기와 화려한 발레 동작 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전망. 이번에는 김상중으로 분한 박나래와 함께 안방 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빅' 제작진은 "신선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새 코너들을 대거 투입했다. 기존 코너에서도 캐릭터 변주, 기존 웃음포인트 업그레이드 등 변화를 시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들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선한 웃음으로 새단장한 tvN '코빅'은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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