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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날 황영선은 이진애를 회사까지 데려다주는 윤상혁(송종호)을 목격하고 두 사람을 연인사이로 오해했다.
그러나 이진애는 일을 계속하는 데 사랑과 결혼이 방해물이 될까봐 염려하고 남자친구를 정리할 생각이라고 고백했다. 또 가족관계를 이유로 산옥(고두심)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며 가족들의 반응도 전했다.
이어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하면 용감해진다. 뭐든 할 수 있겠다는 배포가 생긴다. 이건 내가 우리 아들을 혼자 키우며 알게 된 거다. 연애도 비슷할 거다. 결혼하고도 충분히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영선은 "이런 거 저런 거 따지는 사랑, 그거 좀 쩨쩨하다. 이 대리랑 안 어울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진애와 강훈재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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