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한층 더 업그레이된 엄친딸의 실생활을 낱낱이 밝힌다.
무엇보다 평소에는 자존심 강하고 카리스마까지 장착해 아이들을 진두지휘했던 수아(채수빈 분)가 극도로 당황한 모습은 그녀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쳤음을 예감케 하는 상황. 하지만 이 면접 현장에는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이 숨어있다고 해 궁금증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수아 캐릭터는 기존 학원물에서 보여진 보편적인 '엄친아'나 '우등생'의 이미지보다 더욱 새롭고 현실적인 한국교육사회의 폐부를 찌르게 될 것"이라고 전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수빈도 당황하게 만든 살벌한 면접현장이 펼쳐질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내일(5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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