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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민아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청석에 앉아있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혀 화제가 됐었다. 이처럼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같한 만큼, 네 부녀의 일상을 보다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따듯한 감성 내레이션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민아가 아버지에 대한 다정한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했었던 만큼,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가는 딸의 심정에 깊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의 민아가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아가 내레이션을 맡은 '아빠를 부탁해'는 10월 4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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