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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이에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일본에서도 우리 소나무를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짧은 일정이지만, 팬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나무는 타이틀곡 '쿠션'과 후속곡 '빙그르르'를 통해 대중에게 에너지 넘치는 일곱 소녀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신나는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나무가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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