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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학교를 옮기라'고 요구하려던 최원영은 노라의 선언에 말문이 막혔다.
노라가 이혼 합의서를 내밀며 "법원에 가자"고 하자 우철은 "3개월 유예기간을 달라며?"라고 당황해 했다.
노라는 "축제 때 여자와 있는 것 봤다. 왜 당신이 나에게 이혼을 요구했는지 알게 됐고, 내 삶이 서글펐다"고 말했다.
우철은 "민수는 어떡하냐"고 민수 핑계를 댔고, 노라는 "민수 핑계는 대지 마라. 이해할 것이다"고 답했다. 우철은 "오늘을 안된다"며 우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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