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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기
이날 MC 윤종신은 슬기에게 "연습생계의 조상님이라고 하더라. 동기가 크리스탈, 카이다. 동기들이 먼저 데뷔했을 때 마음고생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슬기는 "그렇진 않았다. 에프엑스 데뷔 때 연습생 생활 2년 정도 됐을 때였다. '더 열심히 해서 나도 데뷔해야지' 했는데 7년이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슬기는 연습생 생활 중 해본 일탈을 묻는 질문에는 "연습생들이 자주하는 일탈이 있다. 한강에 운동하러 간다고 해서 라면 먹었다. 원래 먹으면 안 된다. 라면 먹고 자전거 탔다"고 답했다. 그러자 MC들은 "완전 수채화네 수채화야"라며 슬기의 바른 생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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