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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등에 문신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때 박경림이 "문신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눈썹 문신 아니냐"는 말에 "등에 문신이 있다. 미국에 있을 때 시카고 문신 대회에서 1등 한 사람을 우연히 알게 됐다. 그 분이 제안해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이름이 케이티다. 문신은 하트 모양으로 미스코리아처럼 띠를 두르고 있다"며 "아이가 문신을 보고 '엄마 스티커가 왜 안 떨어져?' 한다. 그래서 내가 '스티커를 세게 붙여놨어' 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경림은 "남편은 문신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남편은 요즘 못 본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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