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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강인 "최시원 폭식가, 단골 피자집에 '최시원 토핑'도"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10:16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슈퍼주니어 강인이 최시원의 숨겨진 '먹방 본능'을 폭로했다.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려욱-김신영-티아라 효민-슬리피-김소봉-허경환-조세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식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대식가 VS. 소식가' 쌍방향 소통 토크를 펼쳤다.

이날 강인은 "최시원은 폭식가다"라고 밝히며 "시원이가 즐겨먹는 피자집에 전화해서 '최시원 토핑'으로 갖고 와달라고 하면 진짜 온다"고 최시원의 남다른 식성을 폭로했다.

려욱은 "저도 최시원 토핑으로 주문해봤는데 진짜 맛있다"며 극찬 해 '최시원 토핑'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고기를 구우며, 가장 맛있게 쌈 싸먹는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대식가들의 진정한 '먹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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