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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프로젝트 원오원(ONE O ONE)을 출범했다.
원오원(101)은 '101'이라는 숫자에 맞춰 10월 1일 낮12시에 첫 번째 음원 '러브 유'(love you)를 공개한다. 향후 음악, 화보,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드라마와 예능 부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균 키 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멤버 가운데 곽시양은 K2TV 일일극 '다 잘 될 거야'와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가족계획'도 출연한다. 권도균은 최근 MBC 에브리원에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툰드라쇼'의 '조선왕조실톡'편에서 조선시대 사랑꾼 '헌종'역으로 출연한다. 송원석은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송로몬' '기린'이라 불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안효섭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2'에 바이올린 파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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