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정확히 찌를 '송곳' 같은 드라마가 온다.
드라마 '송곳'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 웹툰 계의 수작이라 꼽히는 최규석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연재 중에 있는 '송곳'은 네이버 웹툰 평점 9.96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대한민국의 부조리와 불의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고 이 수많은 명장면들이 영상으로는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찰떡호흡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레전드!
3. 관록의 배우부터 신스틸러, 풋풋 신예배우까지! 환상 조합의 배우 라인업!
'송곳'의 핵심배우인 지현우(이수인 역), 안내상(구고신 역)을 비롯한 김희원(정민철 역)은 이미 연기로는 두말하면 입만 아픈 관록의 배우들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압도할 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tvN '오 나의 귀신님'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정은(김정미 역), 연극 무대에서 인정받는 베테랑 배우 황정민(황정민 역), 백현주(한영실 역) 등의 만남은 이미 믿고 볼 수밖에 없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의 예성(황준철 역)과 '슈퍼스타K5' 출신의 가수 박시환(남동협 역)은 '송곳'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를 예정으로 베테랑 배우부터 신스틸러, 풋풋한 신예들이 뭉쳐 탄생한 환상의 배우진이 어떤 앙상블로 이뤄지게 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에 탄탄한 원작 그리고 반 사전제작 작업까지 모두 만난 '송곳'은 시청자들 모두를 공감케 할 고퀄리티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본방사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폐부를 정확하게 찌를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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