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6세 연하 금발 모델과 데이트 '한결같은 취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TOPIC/Splash News>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16세 연하의 모델 켈리 로르바흐(24)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27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켈리 로르바흐가 뉴욕 미드타운에서 손을 꼭 잡고 한가롭게 산책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켈리 로르바흐는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나란히 걷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여유를 즐겼다. 또 켈리 로르바흐는 모델답게 일상복도 우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인 켈리 로르바흐는 미국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올해의 루키'로 선정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등 금발의 모델들과 염문설을 뿌리며 '모델 킬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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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