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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금토극 '디데이'가 복습을 부르는 '정주행 드라마'에 등극했다. 신선한 소재와 놀라운 영상, 시선을 잡아 끄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극에 녹아 들어 1회부터 4회까지 정주행하게 하는 마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지진'외에도 드라마 곳곳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요소들이 포진돼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과 예기치 못한 지진상황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감정이입을 유발했고,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상황은 현실을 곱씹게 만들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생명을 우선시하는 의료진과 구조대원들의 필사적인 고군분투 속에서 생명이 탄생되고, 암환자들이 위급환자들을 위해 퇴원을 결정하는 모습 등은 진한 휴머니즘을 담아내며 코 끝 찡한 감동을 자아냈다.
에 '디데이' 제작진은 "'디데이'에 보내주시는 애정에 감사 드린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본격적인 재난상황에 돌입한 '디데이'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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