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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커 포르쉐 상대 소송
폴 워커의 딸은 폴 워커가 사고 직후까지 살아있었지만, 포르쉐 카레라 GT가 연료 탱크가 파손될 경우 화재가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결국 아버지가 화재로 죽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폴 워커의 딸은 "아버지는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다. 사고 직후 갈비뼈와 골반 골절로 의식을 잃었지만, 살아있었다"라며 "부검 결과 아버지의 폐에는 화재로 인한 기도 손상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폴 워커는 지난 2013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그가 탄 포르쉐 스포츠카는 사고 직후 거리에 있는 등주(light pole)에 충돌한 뒤 차량이 불길에 휩싸이면서 폭파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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