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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윤보미-소진, 승부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0.4kg 차 계체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19:14



'아육대' 윤보미-소진

'아육대' 윤보미-소진

에이핑크가 윤보미와 나인뮤지스 소진이 씨름 대결 중 몸무게를 공개했다.

에이핑크 윤보미와 나인뮤지스 소진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씨름대회에서 맞붙었다.

이날 두 사람은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결국 승부를 내지 못 했고, 결국 연장전까지 간 후 계체승으로 승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확한 몸무게를 위해 체중계가 등장했지만, 두 사람의 몸무게는 심판만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의 몸무게를 알게된 심판은 "0.4kg 차이다"라며 몸무게를 공개하며 윤보미의 승리를 알렸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EXO, 미쓰에이, 2PM, 비스트,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포미닛, 레드벨벳, 틴탑, B1A4, 시크릿, CNBLUE, AOA, 빅스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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