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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이번엔 여고생 치어리더 도전…'발칙하게 고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11:58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에이핑크 정은지가 이번엔 여고생 치어리더 연기에 도전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제작진은 고교생 특유의 청춘이 가득한 포스터 3종 세트를 공개했다.

드라마의 주요 소재는 치어리딩이다. 포스터 문구에는 이에 걸맞게 '열여덟 청춘, 치어리딩으로 날다!'라는 문구와 치어리딩 복을 입은 귀여운 소녀가 자리하고 있다.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정은지-이원근을 비롯한 고교생 5인방이 싱그럽게 웃고 있다. 정은지는 출세작인 '응답하라 1997' 시절 서인국에 이어 이번에는 이원근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발칙하게 고고는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세빛고에서 앙숙으로 지내던 댄스부 '리얼킹'과 응원부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 그리고 개성만점 선생님 3인방 김지석(양태범 역), 이미도(남정아 역), 인교진(임수용 역)이 출연한다. 10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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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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