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남은 음식 처리에 골치 아픈 사람들을 위한 '집밥 백선생'만의 꿀팁이 쏟아진다.
이후 펼쳐지는 백선생 표 명절 음식 재활용 레시피는 그야말로 꿀팁 퍼레이드. 금방 쉬어버리는 잡채는 유부와 만나 겨우내 든든한 일용할 양식이 될 잡채 유부 주머니로 재탄생하고, 차례상에 올랐던 각종 나물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백선생 표 나물냄비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연이어 공개되는 백선생의 꿀팁을 접한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 네 제자는 이구동성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음식을 그냥 버리곤 했는데, 오늘 해보니 그 정성이 다시 살아난 듯한 느낌"이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여기에 명절 이후 남은 과일을 이용해 앞선 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활용 레시피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tvN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1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구 평균 7%, 최고 9%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백선생 레시피 따라하기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는 등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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