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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 전혜진, 한때 6년 열애 결별 위기…이유는?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10:05 | 최종수정 2015-09-29 10:06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 전혜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 전혜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과거 에피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이선균은 대학로 스타였던 전혜진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선균은 적극적인 대시 끝에 6년간 열애를 했다.

하지만 이선균이 지난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가 되면서 위기가 왔다. 전혜진과의 결별설이 떠올랐다. 채정안과의 열애설도 제기됐다.

이선균은 헬멧과 사이클복 차림에 태극기를 들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전혜진에 대한 충성 맹세로 바꿔 프러포즈에 나섰다. 결국 이선균과 전혜진은 2009년 5월 화촉을 밝혔다.

한편 이선균은 2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혜진이 션씨네 잘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있을 수 없는 냉장고"라며 "아내가 충격을 받아 강남 마트로 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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