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에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피고 측 변호인 김정훈의 변론을 듣던 표창원은 엄숙한 목소리로 "이것은 법정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실제 법정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과연, 표창원은 김정훈과의 긴장 관계를 원만히 풀고 30여년 만에 다시 찾은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을까.
천재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학교생활은 29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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