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의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데뷔 하프 앨범 타이틀곡 '리듬 타'의 공개 임박을 알리는 포스터가 선보였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마치 경기 시작 전 팽팽한 긴장감과 파이팅이 느껴지는 농구팀처럼, '하프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를 앞둔 아이콘 멤버들의 기대에 찬 긴장감을 잘 표현해내고 있어 시선을 붙잡는다.
앞서 아이콘은 24일 이번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 에 수록되는 6곡의 트랙리스트를 모두 발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확정된 가운데 B.I와 BOBBY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구준회 역시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에서 공동작곡에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30일(수) 오후9시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아이콘의 미니 스포츠 경기 'WELCOME BACK WITH NAVER V' 의 출정식인 'OPENING CEREMONY'를 개최한다. 아이콘은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하프 앨범과 콘서트 소개 및 앞으로 어떤 게임을 선보일 지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같은 날, 같은 시간 'iKON'의 문구가 새겨진 커다란 랩핑버스 'KONBUS'에 데뷔를 앞둔 아이콘에게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보내는 'KONBUS SIGNING DAY'이벤트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초청된 팬들에게는 'WELCOME BACK'에 수록되는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최초로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데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하고 실시간, 일간, 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린 아이콘은 10월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통해 오랫동안 데뷔를 기다려 온 팬들과 드디어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