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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추사랑 대신 여동생 결혼식 화동 "창피해"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우리가 벌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한지 2년이 됐다"며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여동생이자 고모인 추정화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사랑은 결혼 반지를 전해주는 화동 역할을 맡았지만 좀처럼 나서지 않았다.
결혼식 후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왜 안 하지? 아빠 창피해 죽겠더라"라고 쑥쓰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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