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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 클릭비
이날 김태우는 청중단 득표수 100표 이상을 넘기지 않으면 원곡자는 노래를 못하게 된다는 규칙을 듣고 데뷔 동기 클릭비가 2절 공연을 하지 못 할까 봐 긴장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멋지게 심폐소생에 성공, 100표 이상을 받으며 2절에는 클릭비가 등장했다.
패널로 참가한 가수 이현우는 "클릭비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던 친구들이다"며 "쉬는 동안에 살도 찌고 할 수 있는데 너무 멋있게 나이가 들고 댄디해서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배 나온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클릭비 멤버 노민혁은 "우리가 올해 7인조로서 컴백을 준비하려고 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심폐소생송 클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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