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민하리의 스무 가지 표정을 공개했다.
연속 촬영된 셀프 포트레이트 느낌의 이번 사진은 브라운관에서 미처 보이지 못한 하리의 여러 모습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고준희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민하리 룩'부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까지 세밀한 준비를 거친 고준희의 남다른 캐릭터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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