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을 적셨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한위는 드라마 촬영 중 아버지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던 기억, 자녀들 교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가치관 등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과 서경석, 양재진 등 출연자들은 "자식은 효도 못 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부모는 자식한테 해 주는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모두 어렵다"며 애써 눈물을 삼키며 진중한 대화를 이어간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한 평의 방' 코너에서는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부모이면서 자식으로서 살아가는 솔직담백한 고백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평균 나이 45.5세 출연자들의 거침 없는 공감 토크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O tv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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