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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연하남 질문에 "내가 누나 입장이라면 싫어" 단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15:44 | 최종수정 2015-09-24 16:31



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 사진=스포츠조선DB

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배우 김하늘이 연하 사업가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하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당시 김하늘은 "영화 '너는 펫' 처럼 연하남과 귀엽고 발랄한 사랑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연애 상대에게 제가 누나 입장에서 챙겨주고 감싸줘야 한다면 싫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김하늘은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제가 기대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인 만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에게도 교제 허락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스포츠조선에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 째 교재 중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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