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웹드라마 '옐로우'에 출연 중인 김진경이 드라마 속에서 청순-깜찍-요염 3색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23일(수) 낮 12시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yellow) 4화 공개.
김진경은 "드라마 속에서도 모델이라는 직업 덕분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 재미있다. 처음 도전하는 연기라 부담감도 크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주위에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차게 촬영할 수 있었다. 남은 에피소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루다'라는 캐릭터의 성장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이야기다 보니 거의 모든 장면에 김진경 양이 등장한다. 연일 밤샘 촬영으로 버거운 스케줄에도 쉬는 날이면 대본 숙지와 연기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대단한 열정을 보여 현장 스탭들도 그 에너지를 전달 받을 수 있었다. 남은 4~6화에서도 계속 진화하는 '이루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니 끝까지 재미있게 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옐로우'는 CJ E&M 드라마 제작국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패션 웹드라마로, 이제 막 모델 일을 시작한 '이루다(김진경 분)'가 톱모델 '백온(여혜원 분)'을 만나 때론 동경하고 때론 질투하며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차세대 모델테이너 김진경, 여혜원, 손민호, 조민호가 캐스팅되고 한혜진, 송경아, 박성진 등 실제 톱모델들이 다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를 기획, 연출하며 섬세한 감성표현으로 호평 받은 장영우 PD와 KBS '닥치고 패밀리', '소년들' 극본을 맡아 주목 받은 서재원 작가가 뭉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웹드라마를 선보인다. 18일(금) 낮 12시 1화 공개를 시작으로,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매일 낮 12시에 2~6화가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yellow)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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