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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재환 '커피'
당시 유재환은 "어릴 적부터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나를 다 알아봐 주셔서 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의 삶인가 생각한다. 굉장히 좋은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써니는 "사람이 너무 해맑다"고 칭찬했고, 유재환은 "삶의 모토가 좋은 게 좋은 거다. 꼬이지 않게 생각하고 살아가려다 보니까 항상 웃고 산다"고 답했다.
한편 유재환은 이날 신곡 '커피'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커피'는 박명수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투개월의 메인보컬 김예림이 피처링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재환은 작사와 편곡, 레코딩엔지니어까지 맡았다. 또 유재환은 이날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대세 임을 입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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