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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조정석
이날 조정석은 학창시절 댄스 동아리에서 전설의 춤꾼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과거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댄스 동아리 출신이었다"며 "1990년대 스타 바닐라아이스의 곡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에 맞춰 춤을 추다가 댄스 동호회 명도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유재석은 조정석의 춤을 보고 "보통 웨이브가 아니다. 제대로 된 댄스 동아리 오빠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조정석은 9월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부 기자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뉴스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특종'은 연쇄살인에 관한 일생일대 특종이 사상 초유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자신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2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특종'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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