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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날 김선진은 "민기씨랑 저는 신혼 초기에 내가 얘를 죽일 수도 있겠구나했다"면서 "저녁때 싸웠는데 해 뜨는 걸 보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선진은 MC 이영자의 언제부터 맞춰졌냐는 질문에 "부부란 맞춰지는 게 아닌 것 같다"며 "딸 윤경이를 낳고 아이들 앞에서는 싸우지 말자고 합의해 줄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선진은 "사진계 거장이 우리나라에 정말 비싼 카메라가 3대 있는데 이건희 회장, 배우 배용준 그리고 조민기라고 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는 "결국 조민기의 취미생활을 위해 스튜디오를 오픈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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