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KBS 1TV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가 고스펙, 고학력, 화려한 인맥 없이 성공한 주역들의 리얼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에 팥빙수 사업을 하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는 "나도 조만간 태국으로 갈거다"라며 한국식 빙수로 태국에서 성공한 청년에게 뜬금없는 제안까지 요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어 27일(일)에 방송되는 2부에선 공기업을 박차고 나와 양봉업을 시작한 도시양봉꾼, 암을 극복하고 당당히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 '한국문화 기획꾼'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고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선 사례 등의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꿈꾸라 도전하라'는 국내 최초로 쇼와 토크, 사연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VCR로 진행되는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의 바닥난 에너지를 충전하고 꿀팁까지 전할 것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청년들의 리얼 성공 도전기는 오는 26일(토), 27일(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응원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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