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렇게 힘빠지는 열애설은 처음"
이어 "하석진 씨 본인도 황당한 스캔들에 연루돼 난감한 상황이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에 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JTBC 드라마 '디데이' 기자간담회 현장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하석진과 윤주희가 실제 연인 사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유연석 김지원의 열애설이 보도된 지 불과 10분 만에 소속사의 LTE급 대응으로 진화됐지만, 하석진의 경우는 오보가 스캔들로 비화된 '역대급 힘빠지는 열애설'로 거의 알려지자마자 바로 진화됐다.
한편 하석진 윤주희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JTBC 금토극 '디데이'에서 의사 이해성과 응급실 간호사 박지나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