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상우가 7년 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무색하게 만드는 입담을 자랑한다.
권상우는 시작부터 "오늘 다 쏟아 붓고 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그는 "몇 년간 해외 활동으로 바빴는데 국내 활동이 덜하다 보니 다들 노는 줄 안다. 심지어 너 요즘 뭐 먹고 사냐고 묻는 분도 계신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권상우는 입담뿐만 아니라 몸 개그부터 셀프디스까지 감행하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권상우는 콧구멍에 동전넣기부터 시작해, 스스로 본인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은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