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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이 하승진 선수의 뒤통수를 때린 이유를 밝혔다.
서장훈은 "하승진 선수가 나보다 20cm가 크다. 보의 아니게 경기 중 계속 하승진의 팔꿈치에 여러 대 얼굴을 맞았다"며 "처음에는 팔이 얼굴을 친다고 좋게 얘기했는데 그래도 계속 맞았다. 몇 대 맞다 보니 시합도 잘안 되고 성질이 나서 때렸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전직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과 게스트 씨스타 소유가 출연해 500인 MC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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