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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가 20일 자정 공개 후 이틀째 국내 각종 음원 차트 부동의 1위를 지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반응도 뜨겁다.
듣기 편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리만이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솔직 담백한 가사들, 더불어 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사로잡은 것이다.
이에 중국을 포함 아시아 음악시장이 개리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고 있다.
개리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다른 개리 만의 색을 완연히 보여주며 '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뿐 아니라 전 수록 곡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뮤지션으로서의 개리의 입지를 굳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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