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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류 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21)가 결별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류 스타 커플'로 통하던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6개월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등 공식석상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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