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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첫날밤 ‘같이 침대서 잘까 아니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19 23:16 | 최종수정 2015-09-20 00:02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우리결혼했어요4' 가상 부부 배우 김소연, 곽시양이 첫날밤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김소연, 곽시양은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전화번호도 교환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소연 곽시양은 같은 침대에서 잘지, 아니면 한 사람은 바닥에서 잘지 고민했다.

숨막히게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갔고, 결국 곽시양이 바닥에서 자기로 했다.

곽시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첫날이고 배려해서 '밑에 내려가서 자야지'란 생각이랑 '결혼했는데 뭐 어떠냐'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옆에서 자면 불편해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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