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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난 8월 개봉, 지치지 않는 열기로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9월 19일 누적 관객 12,72낭8,068명 관객을 동원, 마침내 201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지난 8월 5일 개봉 이후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2015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세우고, 4주 연속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최장 기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역대 8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베테랑'. '명량' '괴물' '도둑들'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빠르게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베테랑'은 계절이 바뀐 9월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과과 호평에 힘입어 역대 한국영화 TOP 6에 등극, 한국영화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현재 '7번방의 선물'(12,811,206명)과 불과 약 8만 명의 차이로 TOP 6에 랭크된 영화 '베테랑'은 지치지 않는 흥행세로 '7번방의 선물'을 넘고 곧 TOP 5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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