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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여군 3기 10인의 멤버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끝마치고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성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군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그녀는 라미란에게 '미친개' 소리를 들으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마녀 소대장'과 여군 3기 멤버들의 첫 만남은 역시나 긴장감이 가득했다. '마녀 소대장'은 생활관에 입소하자마자 거침없이 멤버들의 복장상태와 소지품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마녀소대장의 훈육스타일에 다들 시작부터 '멘붕'을 겪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뿜어내 모두를 긴장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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