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진사', 여군 1기 마녀 소대장 재등장, '초마녀' 업그레이드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9-18 17:40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여군 3기 10인의 멤버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끝마치고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성한다.

오는 2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부사관학교에 도착한 여군 멤버들은 생활관에서 담임 교관과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멤버들은 담임교관이 생활관 안으로 들어오자 다들 익숙한 얼굴에 놀라기 시작했다. 담임 교관은 바로 여군 1기 훈련소 담당 교관이자 '마녀 소대장'으로 익히 알려진 전지숙 상사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군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그녀는 라미란에게 '미친개' 소리를 들으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마녀 소대장'과 여군 3기 멤버들의 첫 만남은 역시나 긴장감이 가득했다. '마녀 소대장'은 생활관에 입소하자마자 거침없이 멤버들의 복장상태와 소지품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마녀소대장의 훈육스타일에 다들 시작부터 '멘붕'을 겪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뿜어내 모두를 긴장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

'초마녀 소대장'과 독거미 대대를 향해가는 여군 3기 멤버들의 짜릿한 첫 만남은 어땠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