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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타쿠야가 블레어 여동생과 듀엣 발레 공연을 펼쳤다.
블레어의 여동생은 "발레 기본 동작을 알려주겠다. 따라 해봐라"라고 말하며 발레 연습용 스커트를 건넸다. 복장을 갖춰 입은 친구들은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으나 기본 스트레칭 동작도 제대로 따라 하지 못했다. 특히 30대 친구들은 동작을 취할 때마다 신음을 내며 힘겨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들은 첫 만남부터 여동생에게 관심을 표현한 타쿠야에게 "블레어 여동생과 듀엣으로 발레를 해봐라"라고 제안했다. 부끄러워하던 타쿠야는 얼굴까지 빨개진 상태로 여동생과 함께 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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