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의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을 찾은 씨제스 소속 배우들의 훈훈한 공연 관람 인증샷이 화제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1년 3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한 이창용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소속사 선후배 배우들이 바쁜 스케줄 속 시간을 맞춰 함께 공연을 보러 온 점이 눈에 띈다. 이창용 역시 응원을 와준 동료 배우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제스 소속 배우들, 동료애가 빛난다! 정말 훈훈한 사진!", "이창용, '올드위키드송' 함께 응원하고 싶네요!", "이창용의 스티븐, 정말 최고였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창용은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의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븐' 역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