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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그녀"...설리, 뉴욕서 '엉덩이 쭉 빼고' 찰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17 16:39


설리 / 사진='엘르 코리아' 인스타그램

배우로 전향한 설리가 뉴욕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엘르' 1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토리버치 쇼에서 만난 설리와 다시 만났어요. 엉덩이를 쭉 빼고 포즈를 취하는 그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에서 패션지 화보를 촬영 중인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엉덩이를 쭉 뺀 깜찍한 포즈를 취한 설리는 러블리한 매력과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설리는 패션브랜드 토리버치 뉴욕컬렉션 참석 및 패션지 화보 촬영 차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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