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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겨울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콘서트가 온다.
이번 'I AM SHIN SEUNG HUN' 콘서트는 새롭게 발표하는 정규 11집 수록곡을 대거 선보인다. 콘서트를 통해 새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는 것은 물론 데뷔 이후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25년이란 시간 동안 그가 만들어낸 불후의 명곡들도 모두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승훈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기존의 공연 상식을 넘어선 '최고의 음향 시스템', 멤버들 이름을 봤을 때 다 함께 모이는 게 기적과도 같은 '드림팀 밴드'와 함께 CD를 뛰어넘는 사운드와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I AM SHIN SEUNG HUN' 콘서트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특유의 '신승훈표' 발라드와 지난 9년 동안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음악들이 다양하게 수록된 정규 11집으로 10월 말 컴백 예정이다. 데뷔 앨범부터 밀리언셀러로 시작하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호평 받아온 만큼, 9년만에 발표되는 정규 11집에 대한 팬들과 평단의 기대감도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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