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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만났다.
'네 멋대로 해라' 프로그램 컨셉트도 한 몫 한다. '네 멋대로 해라'는 지난 6월 파일럿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고르고 입는 패션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정형돈과 성시경의 티격태격 패션 다툼도 기대된다. 정형돈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빅뱅 지드래곤에게도 패션 지적을 할 만큼 패션에 한해서는 알 수 없는 자부심이 가득한 인물이다. 반대로 성시경은 패션과는 살짝 거리가 먼 캐릭터다. 패션 엣지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링으로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과연 성시경이 정형돈의 패션 지적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관심사다.
'네 멋대로 해라'는 추석 연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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