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의 남자 김범수가 결혼 선배 이광기의 활약에 차별 대우를 받고 서러워했다.
반면, 캠핑이 처음인 김범수는 초라한 텐트와 가스버너, 집에서 쓰던 조리 기구를 챙겨오는 등 초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캠핑 의자에 앉아 공주처럼 지켜보기만 하던 이광기 아내의 모습에 안문숙은 "이광기씨 멋있다"라고 말하며 김범수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웨딩 촬영 준비를 위해 드레스를 고르는 '9월의 신부' 장서희와 아내의 미모에 홀딱 빠져버린 '9월의 남편' 윤건의 로맨틱한 하루도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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