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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SNS에 '해투' 후임 전현무 응원 "귀여운 동생 화이팅"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11:18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해피투게더3'의 선후배 박미선과 전현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 귀여운 동생,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주먹을 쥐고 귀엽게 옆을 바라보고 있는 전현무와 익살스러운 표졍으로 그를 바라보며 주먹을 들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미선이 오랫동안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온 KBS2 '해피투게더'에서 하차 소식을 알린 가운데, 후임으로 전현무가 합류한다는 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이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친게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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