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MC 김성주-정형돈 부럽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4 20:51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부해~ 형돈이형 진짜 재밌음~ 다시 또 나가고싶을정도로 너무 맛있고 행복한 방송이였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광은 MC 정형돈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후 추가로 올린 사진에서는 냉부해의 또 다른 MC인 김성주와의 다정한 셀카와 함께 "#냉부해 아~~ 정말 김성주형님이랑 정형돈형 부럽다 녹화때마다 그렇게 맛있는 셰프님들 음식 먹어서 진짜진짜 부럽다 고맙고 너무 재미있는방송녹화였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녹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광은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4회에서 녹화를 위해 며칠간 굶은 듯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 날 김영광의 냉장고에서는 여성이 쓴 듯한 메모가 발견되어 MC들의 흥분을 일으켰다. 김영광은 팬이 집 앞에 두고 간 메모라며 의혹을 일축했지만 셰프들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하석진 역시 "의심스럽긴 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광과 하석진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44회는 14일 오후 9시 4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