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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장동민이 김경훈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장동민은 1차전 숫자장기에서 과감하게 말을 전진시키며 김경훈을 밀어붙였다. 장동민은 결국 숫자를 확인하게 됐다. 결국 장동민은 10으로 김경훈의 8을 잡는 데 성공했다.
장도민은 또 2회전 미스터리 사인 경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 당황한 김경훈은 장동민에게 끌려다니며 승리를 내줘야만 했다. 이후 아이템 사용 등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장동민은 시즌4 우승을 차지한 후 "시즌3 첫 번째 나왔던 장동민하고 지금의 장동민하고는 클라스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개그맨들이 조금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고 '장동민이 머리좋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다 머리가 좋더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4' 방송이 시작되기 전 'Farewell'이 출연자들을 소개하는 포스터에 사용됐었다. 'Farewell'은 이별을 뜻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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