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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헬스장 탄탄몸매+독설 '초반 기선제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12 23:43 | 최종수정 2015-09-12 23:59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래퍼 헤이즈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한 자리에 모인 여성래퍼 11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즈는 "힙합이 사랑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좀 부정적인 것 같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니가 하는건 힙합이 아니야?'라고 하면 뭐라고 할건지?"라고 묻자, 헤이즈는 "'**, 니가 하는 건 뭔데?'라고 할거에요"라는 대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헤이즈는 "요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헤이즈는 검은색 밀착 운동복은 입은 채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 '제2의 제시 탄생'을 알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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