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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곽시양은 아내를 위해 저녁을 혼자 준비하면서"데뷔한지 1년 밖에 안 됐다"고 언급하며 김소연에게 경력을 물었다.
김소연은 진땀을 흘리며 "21년이요"라고 얼버무리면서 "잘 하고 있니? 감자 모양은 어때, 마음에 들어?"라며 잠시 대선배로 빙의했다.
곽시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일적인 관계로 만났다면 여보 자기는 무슨 소리냐 '선배님 안녕 하십니까'라고 90도 인사를 해야 하지 않았냐"며 "그런 선배가 내 아내라는 게 든든하기도 하다"고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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