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뮤직뱅크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3주연속 1위…복고풍 중독성 통했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12 16:47



뮤직뱅크 소녀시대

뮤직뱅크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의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3주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며 11관왕에 올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가 '라이언 하트'로 SG워너비의 '가슴 뛰도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4주차까지 1등 받게 해준 소원 감사하다. SM 식구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엔딩무대에서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레드벨벳과 함께 올라 '라이언 하트'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난달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까지 1위를 차지해 총 11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