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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4주차까지 1등 받게 해준 소원 감사하다. SM 식구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엔딩무대에서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레드벨벳과 함께 올라 '라이언 하트'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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